2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SK이노베이션 4%대 상승[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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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과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강세다. 앞서 하나증권은 이날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영업이익을 1조 8091억원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고급 윤활기유 공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높은 수익성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배터리 자회사 SK온도 판매량과 미국 생산세액공제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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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과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강세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096770)은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00원(4.87%) 오른 1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SK이노베이션 4%대 상승[특징주]](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6/Edaily/20260716092841720kmrg.jpg)
특히 윤활기유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9509억원, 영업이익률은 40.7%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글로벌 고급 윤활기유 공급 차질이 이어지면서 높은 수익성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배터리 자회사 SK온도 판매량과 미국 생산세액공제 증가로 영업손실이 전분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증권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4조 207억원에서 6조 5248억원으로 62.3% 높였다. 전년보다 15배 이상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제마진 강세와 윤활기유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사와 비교해 기업가치도 저평가돼 있다”며 “절대적인 실적 강도와 상대가치를 고려하면 매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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