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왔어" '김부장' 소지섭, 눈물바다 부녀 재회 후 총성..탈출 성공할까

[OSEN=최이정 기자] 시청률 22% 돌파에 이어 넷플릭스 글로벌 1위까지 거머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또 한 번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에서는 총성이 난무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속, 마침내 서로를 끌어안은 김부장(소지섭 분)과 딸 민지(서수민 분)의 애틋한 ‘찰나의 포옹’이 베일을 벗는다.
'김부장'의 지난 6회 시청률은 전국 22.3%,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26.4%(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 72개국 TOP10 진입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흥행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부장과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이 특수임무국에 갇힌 민지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출 작전을 감행, 마침내 맞닥뜨린 딸에게 "민지야. 아빠 왔어. 이제 집에 가자"라고 말하는 김부장의 눈물겨운 부성애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던 바.
이날 공개된 스틸과 예고 속에서는 진압팀에게 완전히 포위된 세 아빠와 민지의 숨 막히는 탈출 작전이 그려져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극도의 공포 속에서 아빠 김부장의 등을 붙잡고 눈물을 쏟아내는 민지와,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른 채 끝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딸을 단단히 보듬는 김부장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여기에 성한수와 박진철은 두 사람의 곁을 든든하게 에워싸며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철통 엄호를 펼친다. 언제 어디서 탄환이 날아올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전장 속에서 완성된 세 아빠의 '삼각 방어선'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고난도의 총격 액션과 깊은 감정선이 동시에 요구된 이번 촬영에서 배우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서수민은 리허설부터 끈끈한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배려했다고.
제작진 측은 “7회에서는 딸을 지키기 위한 김부장의 처절한 부성애와 그 곁을 지키는 동료들의 뜨거운 의리가 폭발할 것”이라며 “과연 세 아빠가 무사히 민지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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