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DJ 5년 내내 괴롭힌 유시민, 누굴 대안으로 두고 李 흔드나"

제주방송 이효형 2026. 7. 1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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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DJ 하야론에 정신이상설까지.. 5년 내내 괴롭혀"
"패악질 훼방에도 DJ는 성공.. 李도 성공의 길 가고 있다"
"진보가 실패하면 내란세력 다시 등장.. 이걸 바라는가"
"DJ 5년 괴롭힌 것으로 충분.. 李 성공하도록 도와 달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앞서 이른바 '재건축론'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고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도 '실패'를 예고한 유시민 작가를 향한 여권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6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잠을 설친다"라며 "분명 진보적 지식인인 유시민 작가는 누구를 대안으로 두고 이제 갓 1년 지난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어대나"라고 말했습니다.

유 작가를 향해선 "그는 1997년 대선 때 그의 은사이신 보수정당 조순 후보를 지지하며 그 유명한 DJ 필패론을 역설했지만 DJ대통령을 국민은 선택했다"라며 "흔들어서 필연적 실패를 한다면 누가 대안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유 작가는 DJ정부 5년 내내 흔들고 괴롭혔다"라며 "집권 2년째는 하야론에 이어 마침내 정신이상설도 제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의 패악질 훼방에도 불구하고 DJ는 역사적 국민적 가장 성공한 대통령으로 기록되었고 지금도 세계와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도 그의 이유 없는 흔들림에도 필연적 실패의 길이 아니라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시민 작가

검찰개혁을 두고는 "이 대통령을 마키아벨리 운운하며 비난하지만 우리 국민께 누차에 걸쳐 검찰의 수사 기소 분리 원칙을 공개적으로 천명, 최근의 보완수사권 문제도 국회에서 숙의토록 말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진보세력이 실패하면 내란세력이 다시 등장한다"라며 "유 작가도 이것은 바라진 않을 것"이라고 되물었습니다.

특히 유 작가가 지난 2004년 대학 특강에서 '60세가 넘으면 뇌세포가 변해 다른 인격체가 되므로 65세가 넘으면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한 말을 소환하며 "유 작가는 60세가 넘으면 뇌를 운운했고 이제 유 작가도 머잖아 70대에 진입(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DJ 5년을 괴롭혔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야 내란세력이 등장 못한다. 도와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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