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쓰러지자 아들 하루 바로 오열 “확신의 공감형 F” (슈돌)[결정적장면]

유경상 2026. 7. 1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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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기질테스트를 위해 연기력을 낭비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 배우 심형탁은 17개월 아들 하루 앞에서 일부러 오열했다.

심형탁은 “하루가 T인지 F인지 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준비한 기질 테스트는 아빠가 울었을 때 하루가 어떤 행동을 할까?”라며 하루 앞에서 오열했다.

하루는 우는 심형탁을 빤히 쳐다보다가 손으로 심형탁의 손가락을 잡았다. 심형탁은 “아빠 손잡아 주는 거야? 감정을 잘 모를 텐데”라며 감격했다. 심형탁은 “솔직히 좀 감동이었다. 계속 날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두 번째 기질테스트를 위해 박스를 들고 가다가 넘어지는 연기를 했다. 심형탁이 바닥에 쓰러지자 하루는 바로 울음을 터트렸고, 심형탁은 벌떡 일어나 “아빠 괜찮아”라며 하루를 안아 달래줬다.

하루는 곧 눈물을 그쳤고 심형탁은 “미안. 아빠 안 다칠게”라고 사과했다. 심형탁은 “내가 다치니까 같이 울어줘서 아까 솔직히 먹먹했다. 날 아빠로 인지하고 다친 것에 같이 울어주는 게 고맙더라”고 말했다. 하루는 공감형 F로 파악됐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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