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자, 영철 설거지→소극적인 태도에 폭발 "왜 핑계를 대" ('나솔') [종합]

남금주 2026. 7. 16. 00:2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32기 영자와 영철이 서로를 답답해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피크닉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32기 영자는 영철을 선택했지만, 마음에 걸리는 부분들에 관해 얘기를 꺼냈다. 앞서 고기도 구워본 적 없고, 설거지도 처음 한다고 말한 영철. 영자는 이에 대해 물었고, 영철은 "해 볼 일이 없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라며 "(결혼생활에선) 전 아내가 집안일을 못 하게 했다. 봉지 들고 가면 자기가 뺏어서 드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철은 "그게 왜 문제가 되냐"라고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내가 다 하지 않았냐"라고 반발했다.

영자의 불만은 또 있었다. 영철이 먼저 대화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 영자는 "한 번이라도 나 찾은 적 있냐"라며 소극적인 태도에 서운해했다. 데프콘은 "다른 분들은 다 남자들이 찾아오는데, 이 남자는 날 안 불러내니까"라고 했고, 송해나도 "잡은 물고기인가 싶은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영철은 "대기하라고 해서 기다린 거다"라고 변명했고, 데프콘은 "앞으로 좀 더 찾아가겠다고 하면 되는데, 굳이 왜 대답하냐. 둘이 안 맞는다"라고 답답해했다. 결국 영자는 "왜 그렇게 핑계를 대는 거냐"라며 "그럼 다른 남자들은 뭐냐"라고 밝혔다. 영철은 "그 사람들 성격이지"라고 말했다가 대화가 안 풀리자, "좀 신경 써보겠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영철은 "순간 화가 났다. 장난삼아 설거지 안 해 보고 왕자처럼 큰 것처럼 얘기했는데, 그것까지 연결이 되면서 무뚝뚝한 남자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영철과 대화를 마친 영자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영철에 대해 고민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영자는 "거칠어 보여도 순정파인 것 같아서 좋은 거였는데"라며 "스타일도 너무 건달 같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남성 출연자들이 한 명씩 찾아오자, 영자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그래도 영철은 영자를 찾아왔지만, 영철의 자세를 본 3MC는 "에이"라며 "이러니까 건달 소리 듣지"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영호는 순자를 불러내 자신의 마음이 영숙에게 향한다고 확실히 했다. 이어 영호는 영숙에게도 이 사실을 전하며 준비해 온 선물을 전했다. 상철은 옥순이 답을 내려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상철은 순자, 경수에게 "옥순이 답을 해준다고 했으니, 답을 듣고 해야죠"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대화에서 상철은 답을 주겠단 옥순에게 "아니야. 전혀"라며 "진짜 빈말 아니고 괜찮다"라고 말했던바. 

그 사이 정숙은 옥순에게 상철이 아닌 광수와의 관계 진전을 추천했다. 옥순은 "(생각 정리해서 말해준다고 하니까) 하지 말라고 하더라. 다그칠 땐 언제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그래도 직접 말해줘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