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사춘기 두 아들 사고에 한숨 "골반뼈 다치고 다리 20바늘 꿰매" [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강우가 사춘기 아들들과의 소통에 고민을 토로했다.
김강우는 15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여보… 나 엄마 보고 싶어' 사춘기 아들 스트레스에 엄마 보러 본가 간 사연(ft. 방배동 브런치 카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아내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던 김강우는 아내의 잔머리를 넘겨주고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사랑꾼 남편으리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춘기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두 아들의 사춘기에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아예 터치를 하지 말아야 하나?", "나 걔 방 안 들어가. 보는 순간 잔소리 터져서"라며 "그 전까진 귀여운 맛에 키웠는데 이제는 귀여운 짓도 안 한다. 존댓말을 하라고 했더니 죽어도 안 하겠다더라"라고 하소연했다. 급기야 아들들은 아빠 김강우와 말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또 다른 브런치 데이트에서도 김강우 부부는 사춘기 아들들의 걱정에 여념이 없었다. 김강우는 "사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골반뼈를 다친 태은이가 뼈가 다 붙기도 전에 다리가 찢어져서 20바늘 이상을 꿰맸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이제 2주 됐다. 정신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강우는 "미치고 환장하겠는 게 우리가 어렸을 때 한번도 다치거나 꿰메거나 부러지는 거 없이 키웠는데 혼자 다니는데 다치니까 미치겠다"라고 털어놨다. 김강우의 아내 또한 "전화만 오면 무서워 죽겠다"라고 거들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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