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기아 김도영과 동성고 동문.. 형·동생 못 맺은 거 후회" [RE:뷰]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기아 타이거즈 간판타자 김도영과의 특별한 '학연'을 소개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15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엔 "솔직히 가을야구 막차 누가 탈 것 같냐"라는 제목으로 윤석민, 조나단, 매직박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광주 동성고등학교 출신의 조나단은 "내 입장에서 후회되는 게 하나 있다. 내가 김도영 선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 당시 나는 3학년, 김 선수는 1학년이었는데 김 선수가 인사를 잘 해줬다"고 입을 뗐다.
이어 "미안하지만 난 그때 이미 대스타였다"며 "내가 그때 김 선수를 찾아가서 '도영아, 너는 잘 될 거야. 너는 내 동생이야' 이 말만 했더라도 지금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겠나. 이런 것들이 스치면서 후회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매직박이 "당시엔 김 선수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건가"라고 짓궂게 몰아가자 조나단은 "그게 무슨 말인가. 내 눈이 나빴다는 뜻이다. 내 눈을 뽑아버리고 싶다"고 과격하게 응수해 논란을 원천봉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매직박은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의 친분을 소개했다. 그는 "나는 1980년대 생인 황재균, 유희관 전 선수 등과 친분이 있다"면서 "과거 노시환 선수와 게임 대회에 출연하면서 친해진 적이 있다. 이건 이미 유명한 얘긴데 노 선수가 정말 카톡 확인을 안하더라. '차단했나' 싶을 정도로 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내가 WBC 관전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에 다녀왔다. 그때 유니폼에 선수들 사인을 받고 그걸 노 선수에게 맡겼는데 3월에 부탁해서 6월에 받았다. 카톡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거들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케이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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