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7년 만에 폭발… “출연료 좀 올려달라”
2026. 7. 15. 16:50

박명수가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출연료와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가비의 슈퍼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진행을 이어가는 이유와 출연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출연료만 생각했다면 다른 일을 했을 것”이라면서도 “돈과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라디오 출연료는 월급처럼 생각한다. 이 돈으로 생활하고 부모님 용돈도 챙긴다. 다른 수입은 저축하더라도 라디오 출연료는 생활비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명수는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다른 프로그램은 그만둘 수 있어도 라디오만큼은 끝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연료 인상에 대한 바람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방송사 사정을 이해하지만 출연료가 7~8년째 그대로”라며 “이 정도면 올려줄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가비 씨 출연료를 조금 줄이더라도 제 출연료를 올려달라”고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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