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어린이 맞춤 영양 강화…오메가3 신제품 선봬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삼일제약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눈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젤리형 오메가3 제품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웰니스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좋은 알티지 오메가3 비타민D&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난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관리를 고려해 개발됐다. 기존 오메가3 제품의 비린 맛과 캡슐 형태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큼한 맛의 젤리 제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하루 두 개의 젤리만으로 오메가3와 비타민D,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메가3(EPA·DHA 함유 유지)는 600mg을 담았으며,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비타민D와 비타민E는 12~14세 어린이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해 뼈 건강과 항산화 관리까지 지원한다.
원료로는 미국 Wiley Companies의 알래스카산 rTG형 오메가3를 사용했다. 청정 베링해에서 잡은 자연산 명태 단일 어종에서 추출해 순도와 신선도를 높였으며, 체내 흡수율도 개선했다. 또한 액상과당과 아스파탐 등 7가지 식품첨가물을 제외하고 프랑스산 오렌지주스 파우더, 자일리톨, 스테비아 등을 사용해 맛을 구현했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특허받은 PTP 개별 포장 기술을 적용해 산소와 빛, 습기를 차단함으로써 마지막까지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일일하우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약사의 품질 기준에 맞춰 균형 있게 담은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온 가족을 위한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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