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32억 예산 확보'…성남하이테크밸리 피지컬 AI 메카로 키운다

장충식 2026. 7. 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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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에 '경기도 피지컬 AI LAB' 가동…스타트업 6곳 혁신 기술 실증 돌입
"제조업 혁신·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해 첨단 클러스터로 육성할 것"
전석훈 경기도의원과 피지컬AI 이지미. 전 의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총 32억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면서, 성남하이테크밸리가 미래 산업의 핵심인 '피지컬 AI' 전진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기로에 선 성남의 산업 지도를 바꾸기 위해 지난 1년간 쉼 없이 발로 뛰어온 지역 정치인의 뚝심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전 의원은 15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대한민국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 피지컬 AI LAB 구축사업비 12억원과 운영 예산 20여억원 등 총 32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핵심 거점인 '피지컬 AI LAB'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현재 피지컬 AI LAB에는 유망 스타트업 6개 사가 입주해 휴머노이드 로봇, AI 기반 자율제어, 제조 AI 솔루션 등 첨단 분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전 의원은 이 공간을 도내 제조기업과 신생 스타트업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핵심 플랫폼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3600여 개 제조기업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형 제조단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는 피지컬 AI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 의원은 이를 적극 활용해 성남을 기술 개발과 사업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클러스터로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전석훈 의원은 "피지컬 AI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의 핵심"이라며 "경기도와 성남시, 기업과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상대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지컬 AI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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