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흥과 멋에 취하다"… 부여군충남국악단, 정기공연 '백화제방' 전석 매진 속 성료

조정호 기자 2026. 7. 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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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합주 '푸살'부터 창극 '놀부와 마당쇠'까지 흥과 감동 더하며 전통예술의 생동감 선사
부여의 깊은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악 무대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부여군충남국악단 제68회 정기공연 '백화제방' 모습. 부여군 제공

[부여]부여의 깊은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악 무대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제68회 정기공연 '백화제방(百花齊放)'이 많은 관객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부여군 국악의전당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까지 대거 몰리며 공연장은 만석을 이뤘다.

공연은 △기악합주 '푸살'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진도북춤' △경기민요 무대 △창극 '놀부와 마당쇠' △대동마당 '백제 사비의 저잣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흥과 감동을 더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으로 주목받으며 부여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전통예술의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부여의 깊은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악 무대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부여군충남국악단 제68회 정기공연 '백화제방' 모습. 부여군 제공

부여군충남국악단은 올해 토요상설 국악 공연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부여군 국악의전당에서 2026년 토요상설 국악 공연의 시작을 알린 무대 '유종지미(有終之美)'에서는 기악과 소리, 풍물, 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여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한 창작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용우 부여군충남국악단장(부여군수)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께서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부여의 깊은 역사성과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국악 무대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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