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도권 비 피해…도로장애 등 183건

지난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지역에 내린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많은 비로 도로 장애와 상가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경기 남부에선 배수 4건, 안전치 125건이 이뤄졌다. 경기 북부에선 주택 침수 9건, 도로장애 37건, 기타 12건 등 총 5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경기도 전체에서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6대와 인원 530명을 동원해 안전조치에 나섰다. 북부소방은 장비 58대와 인원 232명을 동원해 안전조치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25분쯤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일대 도로에선 도로가 침수되고 하수구가 역류돼 도로 배수구 정비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14일 오후 9시 56분쯤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 일대 상가에선 상가가 침수돼 125톤의 물을 빼내는 등 배수조치가 이뤄졌다.
고양에선 나무 쓰러짐 사고가 6건, 도로침수 4건, 건물 내 우수 유입 3건, 하수/정화조 역류 2건, 천막 안전조치 2건의 조치가 이뤄졌다.
파주시에선 나무 쓰러짐 6건, 하수 역류 및 막힘 2건, 주택 천장 누수 1건, 맨홀 뚜껑 열림 1건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10건, 양주시 5건, 포천시 5건, 의정부시 4건, 가평군 3건, 구리시 2건, 동두천시 1건, 연천군 1건에 대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이날 오전 7시 18분 효행구 정남면 22-4에선 나무가 쓰러져 현재 모든 차선이 전면 통제 중이다. 화성시청은 안전문자를 보내 우회를 요청했다.
/고륜형 기자 krh083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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