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지층+무당층에선 김민석 40.0%, 정청래 28.2%
더불어민주당이 8월 전당대회에서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하는 가운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김민석 40.0%, 정청래 28.2%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송영길 의원 12.3%, 고민정 의원 4.3%, 그 외 인물 1.5%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8.9%, '모름'은 4.8%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1,130명이며,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1,119명이다. 표본오차를 단순 계산하면 95% 신뢰수준에서 약 ±2.9%포인트다.
다만 이번 조사는 민주당 대의원이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당내 경선 조사가 아니다. 전체 조사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따로 분석한 결과이므로 실제 전당대회 결과로 단정할 수 없다.
전국 성인 전체 2,019명을 대상으로 한 1순위 적합도에서는 정 전 대표가 29.4%, 김 전 총리가 27.0%로 나타났다. 송 의원 10.0%, 고 의원 5.0%, 그 외 인물 3.6% 순이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19.4%, '모름'은 5.7%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전체 표본은 2019명,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조사완료 사례수 1130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1119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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