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에 'WBC 대표' 7명 포함…'타이완 경계령'
배정훈 기자 2026. 7. 15. 07:48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과 우승을 다툴 타이완 야구 대표팀의 명단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한화에서 뛰는 왕옌청 선수가 포함됐고 올해 WBC에 출전했던 선수 7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이완 야구협회는 한화의 왕옌청을 포함해 해외파 선수 8명과 자국 프로리그 5명 실업 야구선수 11명 등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한화에 합류해 전반기에 7승을 올리며 맹활약한 왕옌청은 주축 선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타이완 야구협회로부터 왕옌청의 소집 요청을 받은 한화는 차출에 협조할 방침입니다.
또 일본에서 뛰는 강속구 투수 구린루이 양과 쑨 이레이 쉬 러시는 물론 오클랜드 마이너리그의 장전충 아우와 보스턴 외야수 정충저 등 WBC 대표 7명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다시 차출됐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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