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대부분 해제‥다시 폭염·열대야
[뉴스투데이]
◀ 앵커 ▶
수도권 도심도 물바다가 됐습니다.
다행히 밤사이 비가 잦아들면서 수도권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대부분 해제됐는데요.
서울 광화문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민석 기자,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지금은 비가 얼마나 오고 있습니까?
◀ 기자 ▶
새벽까지 쏟아지던 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많이 약해졌는데요.
밤사이 태풍 바비가 남기고 간 비구름대가 수도권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북 완주와 경북 울릉에는 각각 시간당 6mm, 10mm의 약한 비가 내리고 있고, 수도권은 바람이 잦아들었지만 수도권 서해안과 동해안 일부 바닷가에는 아직 강풍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도 29곳의 하천을 통제 중인 상황이고 전국의 항로 99개 중 13곳도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인천 강화군에서는 시간당 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김포와 파주, 가평과 남양주 등 경기도에서도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는 비가 점차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5에서 20mm, 전라권은 최대 40mm까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23도에서 27도로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는 또다시 정체전선의 한 차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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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기자(skyro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37501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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