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김서현-정우주"… 윤석민이 본 '5위와 1.5G차' 한화 반등 조건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윤석민 해설위원이 5위와 1.5경기차 뒤진 채 전반기를 마친 한화 이글스의 후반기 반등 조건으로 김서현과 정우주의 반등을 언급했다.

윤석민 해설위원은 1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사이버 윤석민에 나와 16일부터 시작되는 2026 KBO리그 후반기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1위 삼성 라이온즈부터 전반기 리뷰와 후반기 예측을 진행한 두 사람은 영상 중반 한화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다.
한화는 전반기 40승2무40패, 정확히 승률 5할을 기록했다.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차는 1.5경기다.
이택근 해설위원은 "사실 이렇게 변신하는 팀은 처음 봤다. 2025년 한화와 2026년 한화는 정말 다른 팀이다. 2025년에는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등 원투펀치가 좋았다. 2026년은 타격의 팀이 됐다. 시즌 초반 불펜으로 고생이 많았지만 5~6월은 최강이었다. 폰세-와이스가 빠졌지만 왕옌청이 들어갔고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 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강백호, 노시환, 페라자는 숫자로만 보면 합계 300타점 페이스지만 1번 타자의 부재, 불펜들이 어떻게 버틸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윤 해설위원은 "항상 한화 야구는 경기 후반 점수차가 좁혀지면 불안하다. 이를 개선해야 한다. 결국 정우주, 김서현이 돌아와야 한다. 마운드를 어떻게 재정비하고 (불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5강 여부가 달라질 것이다. 현재 분위기는 조심스럽지만 좋지 않다"고 말했다.
정우주는 지난해 51경기 3승3홀드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지만 올해 36경기 1승2패 5홀드 평균자책점 6.37로 부진하다. 지난해 한화 우완 최초 33세이브를 거둔 김서현은 제구 난조로 지난 5월7일을 끝으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시즌 성적은 1승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2.38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컵 한국전’ 뛰었던 남아공 아담스, 25세 나이로 사망 비보 - 스포츠한국
- 이정도면 은퇴해야… ‘다리 부상’ 맥그리거, 할로웨이에게 1분9초 만에 패배 - 스포츠한국
- "액션도 코믹도 2배 세졌다" 엄정화X박성웅X최수영 '오케이 마담2', 올여름 무더위 물리칠 코믹 액
- ‘FIFA 랭킹 1~4위’ 모두 4강 진출... 진짜 ‘왕좌의 게임’이다[북중미 월드컵] - 스포츠한국
- ‘누가 우승해도 인정’... 프랑스-스페인, 잉글랜드-아르헨 4강 대진[북중미 월드컵] - 스포츠한
- LPGA 유해란 메이저 우승한날, PGA 김주형도 정상… 김주형,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 - 스포츠한국
- 홍명보가 처음 지도해본, 자신보다 위대한 선수 [월드컵 실패를 보며 ⑤] - 스포츠한국
- '호프', 아드레날린 폭발시키는 경이로운 속도감… 나홍진 10년 고민의 결과[스한:현장](종합) -
- "재미있게 무섭다" 남주혁X조승우X노윤서 '동궁', 액션·오컬트·판타지의 정수 담았다 [스한:현장
- 임성재 "40대에 곰돌이 티셔츠 입고 선량한 인물 연기할 줄 몰랐죠"[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