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AT 마드리드행 위해 ‘메디컬 체크’… 황인범, 명문 FC포르투 이적 사실상 확정

박성국 2026. 7. 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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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조기 마감했지만, 태극전사들은 새로운 팀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14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 진가를 증명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명문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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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잔류 전망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조기 마감했지만, 태극전사들은 새로운 팀에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이강인. 연합뉴스

14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에서 진가를 증명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은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명문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계약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통상 프로 스포츠에서 선수 이적 과정은 구단의 공식 발표까지 극비리에 진행되지만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행은 의외의 곳에서 확인됐다.

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도림동 교육센터’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도림동교육센터를 찾아주셨다”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프랑스 RMC스포츠는 지난 6일 “PSG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4000만 유로(약 7000억원)를 웃도는 금액으로 이강인 이적을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황인범. 연합뉴스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포르투로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이날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고 연봉도 정해졌다”라면서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르투는 정규리그 31차례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기록을 보유한 명문 구단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 시즌 주전 출전 시간이 줄며 입지가 흔들렸던 대표팀 중앙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잔류 전망이 나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지만, 구단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 김민재는 더 이상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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