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내한경기 김 빠지나?’ 아틀레티코 핵심선수 중 10명이 스페인+아르헨 국가대표…한국 안온다

서정환 2026. 7. 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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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5, PSG)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한국에서 뛴다. 

현재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이적협상이 진행중이다. 아틀레티코 의료진이 한국까지 와서 이강인의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정도로 공식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이강인이 라리가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강인이 새 유니폼을 입고 한국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은 한국에서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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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도 있다. 이번 월드컵에 참여한 아틀레티코의 핵심선수들이 내한경기에 대거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아틀레티코 선수들 중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선수가 무려 10명에 달한다. 이들이 나란히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며 한국에 올 가능성이 낮아졌다. 

아틀레티코 선수들 중 마르코스 요렌테, 알렉스 바에나, 마르크 푸빌,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스페인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스, 줄리아노 시메오네, 티아고 알마다, 나우엘 몰리나, 후안 무소, 니코 곤살레스까지 아르헨티나 소속은 무려 6명이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만날 가능성도 있다. 

엘링 홀란과 함께 노르웨이 공격을 책임졌던 알렉산데르 쇠를로트(31)는 아틀레티코 주전 공격수다. 쇠를로트 역시 8강에서 잉글랜드에 1-2로 역전패한 뒤 3주간 휴가를 얻었다. 쇠를로트도 비시즌 투어 멤버에서 제외돼 한국행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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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로트는 8강전 잉글랜드를 상대로 결정적 기회에서 홀란에게 패스하지 않아 논란의 중심이 됐다. 경기 후 쇠를로트에게 엄청난 욕설과 함께 살해협박까지 나왔다. 쇠를로트는 “나도 홀란에게 패스하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의 여의치 않아서 직접 슈팅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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