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에 있던 세 남자... 윤종훈, 교통사고 기억 되찾았다 ('기쁜 우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이 봉인됐던 기억을 일부 떠올렸다.
14일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선 친부 교통사고 당시의 기억을 되찾는 결(윤종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준(선우재덕 분)은 결의 방에서 친부의 사진을 보곤 "강수토건 직원이었군. 어디서 많이 뵌 듯한데"라며 고개를 갸웃한 바. 성준은 또 "고 팀장이랑 아버지가 많이 닮아서 그런가보네"라고 추측하곤 "회장님과 같이 사진 찍은 거보니 회장님께 각별한 직원이었나 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결은 "네, 아버지가 강수토건 1호 장학생이었다고 해요. 대학 졸업 후 10년간 강수토건 건축 설계 팀에서 일하셨어요"라고 전했다.
이날 강수(이호재 분)의 생전 장례식이 치러진 가운데 결은 친부 사건을 담당했던 관할 경찰서로부터 관련 기록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문제는 강수의 장례식에 참석한 권식(정호빈 분)이 통화 내용을 엿듣고 있었다는 것. 당황한 권식은 머리를 감싸 쥐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그를 발견한 대치(윤다훈 분)는 "너 왜 그래. 오늘 같은 날 아버지 기분 맞춰야지"라며 눈을 흘겼다. 여기에 성준까지 가세해 "특별한 날 왜 그래"라고 권식을 타박했다.
이날 결이 기억해낸 건 교통사고 당시 세 명의 성인 남자가 현장에 있었다는 것. 권식과 대치, 성준을 보며 봉인된 기억을 떠올리는 결의 모습이 극 말미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기쁜 우리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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