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과 협업' 혼네, 눈여겨보는 韓 가수는 뉴진스 "늘 생각해 와"[현장E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6. 7. 14. 20: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데뷔 1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혼네 - 10' 발매 리스닝 파티 열어
과거 RM과 협업한 경험, 최근 주목하는 가수는 뉴진스
왼쪽부터 영국 듀오 혼네, 그룹 뉴진스. 리짐인터내셔널/어도어 제공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얼터너티브 팝 듀오 혼네(HONNE)가 앞으로 작업해 보고 싶은 한국 가수로 그룹 뉴진스(NewJeans)를 꼽았다.

14일 저녁, 서울 마포구 틸트에서 듀오 혼네의 데뷔 10주년 기념 첫 컴필레이션 앨범 '혼네 - 10'(HONNE — 10)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앤디 클러터벅(메인 보컬), 제임스 해처(신시사이저)로 이루어진 혼네는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다.

2014년에 발표한 데뷔곡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를 비롯해 '데이 원 ◑'(Day 1 ◑) '미 앤 유 ◑'(Me & You ◑) '노 송 위드아웃 유'(no song without you) '프리 러브'(free love) 등 여러 곡으로 사랑받은 혼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알엠(RM) 솔로곡 '서울'(seoul)을 프로듀싱한 인연이 있기도 하다.

RM과의 작업이 남긴 의미를 묻자, 제임스는 "데뷔하고 얼마 안 됐을 때여서 BTS가 그렇게 큰 밴드인지 몰랐다. RM이 트위터(X) 샤라웃(찬사)해 준 것으로 인연을 시작하게 됐고, 그 후 (방탄소년단의) 런던 웸블리 공연에서 초대받아 백스테이지에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네의 서울 공연에도 RM을 초대해 백스테이지에서 이야기 주고받다가, 곡 작업해 보면 어떨까 해서 RM과의 컬래버레이션 트랙이 나오게 됐다. 약간, 믿기지 못할 만큼 되게 좋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라고 부연했다.

눈여겨보거나, 협업해 보고 싶은 또 다른 아티스트가 있는지 질문에 제임스는 "늘 생각해 왔다"라고 운을 뗀 후 뉴진스를 언급했다. 그는 "뉴진스 노래를 들었을 때 혼네가 가진 음악의 분위기, 멜로디와 잘 맞을 거 같아서 같이 작업하면 좋은 곡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뷔곡 '웜 온 어 콜드 나이트'를 포함해 총 12곡이 실린 첫 컴필레이션 앨범 '혼네 - 10'은 지난달 15일 발매됐다. 혼네는 오는 16~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