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6살 연하' 양배차에 8번 고백, 8번 거절 당해"('말자쇼')

강효진 기자 2026. 7. 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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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루(왼쪽) 양배차. ⓒ곽혜미 기자. 에이나인미디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후배에게 했던 8번의 고백을 모두 거절당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말자쇼'에 출연한 신기루는 자신을 "연애 60번을 한 연애 고수"라고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혼자 하는 사랑도 내 기준에서는 연애"라며 애틋한 짝사랑 상대로 후배 '양배차'를 꼽았다.

신기루는 "양배차에게 8번 고백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며 "물질적으로 많이 챙겨줬더니 '마음만 안 받겠다'며 선물은 받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백 다음 날 양배차가 입원해 죽을 사 들고 병문안을 갔으나 간호를 해주겠다는 말에 병실을 옮겨버렸다"며 "이 일로 사흘간 마음의 병을 앓기도 했다"고 말했다.

▲ 신기루. 출처ㅣ말자쇼

그는 이후 양배차에게 연락이 왔는지에 대해 "'그때로 돌아가면 좋아했을 수도 있다'며 '나만큼 잘해준 사람이 없었다'고 하더니, 마지막에는 본인의 들기름 사업을 SNS에 홍보해달라고 하더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신기루는 "그래도 한때 풋풋했던 젊은 날의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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