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세사기 위험진단 서비스 민간 플랫폼에도 연계하기로

양소연 say@mbc.co.kr 2026. 7. 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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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서비스를 국민 이용도가 높은 민간 플랫폼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민간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인 다방, 직방, KB부동산, 네이버부동산 등과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등기와 확정일자는 물론 임대차 거래정보와 임대인의 체납정보 등 흩어진 정보들을 연계해 임차인이 계약 전에 확인할 수 있는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HUG '안심전세'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 오늘 협약을 통해 민간 플랫폼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정부가 만든 시스템이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하려면 공공 앱뿐 아니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에도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37275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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