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한국문학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에 청예

김기훈 2026. 7.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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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공현진·3위 위수정 작가
'2026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청예 작가 [예스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예스24는 '2026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청예 작가가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스24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서점에서 독자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에는 23만8천824명이 참여했으며, 청예 작가가 2만7천145표(8.3%)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청예 작가는 '낭만 사랑니', '오렌지와 빵칼' 등을 통해 장르적 상상력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지난달에는 장편소설 '주와 연'을 펴냈다.

청예 작가는 "오직 문학만이 내게 정당한 보상을 했다. 그러니 문학은 나에게 목격 가능한 기적이요, 실현 가능한 꿈"이라며 "그 '가능성'을 만들어준 모든 독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공현진 작가(2만6천862표·8.2%), 3위는 위수정 작가(2만4천231표·7.4%)가 차지했다. 임선우 작가(2만4천164표·7.4%)와 성혜령 작가(2만3천129표·7.1%)가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예스24는 다음 달 '청예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밤 북토크'를 열 예정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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