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신현식·태지영·박찬우 변호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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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이 인수합병(M&A), 기업형사, 지식재산(IP) 등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
바른은 신현식(사법연수원 27기), 태지영(28기), 박찬우(42기), 신은철(변호사시험 12회) 변호사와 김정겸 외국변호사, 양용구 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신현식 변호사는 국내외 M&A, 사모투자(PE), 기업구조조정, 부동산·인프라 투자, 기업지배구조·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25년 이상 실무를 수행했다. 신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약 18년간 활동했고, 이후 DL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법무총괄(General Counsel), 준법경영 책임자를 역임했다.
태지영 변호사는 기업형사와 기업 임직원 수사 대응, 노동형사, 인사·노무(징계), 기업자문 분야를 주로 담당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검사로 재직하며 일반형사, 공정거래, 선거, 노동형사 사건의 수사와 공소유지를 맡았다. 이후 법무법인 충정, 동인, 광장 등을 거쳤다.
박찬우 변호사는 특허·상표·영업비밀·저작권과 SI 분쟁 등 지식재산 및 기술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박 변호사는 IT 회사 엔지니어와 전기·전자 분야 변리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2013년 사법연수원 42기 수료 후 법무법인 광장을 거쳐 바른에 합류했다.
김정겸 외국변호사는 보험 및 재보험 분야 분쟁, 규제대응, M&A, 대관 등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양용구 전문위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경영교육센터장, 건설보건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은철 변호사는 경찰 출신으로 법무법인 동인을 거쳐 바른에 합류했다.
김도형 바른 대표변호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M&A와 기업거래, 지식재산, 기업형사·기업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각 전문 영역에서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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