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 민관 12개 파트너 참여

박운성 2026. 7. 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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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이미지=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 이사장 권혁빈)는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에 게임사, IT 기업, 공공기관 등 12곳의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이 게임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게임,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사각지대 아동들이 게임과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 한국콘텐츠진흥원, 아마존웹서비스 등 게임사와 기관, IT기업 등 12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로 행사를 지원한다.

신규 파트너사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참여한다. 두 기관은 기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경기장 대관 및 e스포츠 경기 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합류한 T1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상담을 제공한다.

넥슨재단과 슈퍼셀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게임 IP를, 카카오게임즈는 체험형 CSR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45인승 틔움버스를, 아마존웹서비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각각 기념품과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e스포츠 대회 운영 지원을,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참가자 모집 및 관리를 맡는다.

지난 5월 26일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유스 e스포츠 스쿨을 시작으로, 6월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브롤스타즈 온라인 예선전 유스 e스포츠 챔피언스가 진행됐다. 7월 14일 부산, 15일 광주에서 오프라인 본선이 열리고, 8월 11일 대전에서는 올스타전 및 게임 문화 축제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1권역(수도권/강원도), 2권역(충청도/전라도/제주도), 3권역(경상도)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온라인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예선전,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된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아동·청소년 7,400여 명이 참여한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과 광주의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대회 규모를 확대하면서, 더 많은 아동들이 e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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