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친언니 사망 후 품은 조카… "정서적 지원 다 해줘"

김진석 기자 2026. 7. 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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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이 이모를 향한 진심을 담은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특집으로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심혜진의 조카로 알려진 심재원은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선곡한 후 "내가 19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혼자 있었던 그 시간을 이모가 다 채워주고 지금까지 정서적인 지원도 다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내가 평소 표현을 잘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이모도 나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그나마 이 노래다. 제목 자체도 의미가 있다. 변하지 않는 이모를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진심을 털어놨다.

심사위원인 양수경은 "미국에 있는 딸이 생각난다. 그 감사함을 알고 불러주니까 심혜진 씨는 오늘 행복할 것이다. 이모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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