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열대야 기승…오늘부터 다시 장맛비

2026. 7. 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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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습도를 머금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에 최대 100㎜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은 30~80㎜, 남부는 최대 60㎜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실제 체감하는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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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습도를 머금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낮 동안 쌓인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며 곳곳에서 열대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태풍 '바비'가 남긴 수증기가 한반도로 들어오겠는데요.

오늘 오전 수도권과 충남을 시작으로 오후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비는 내일 오후면 그치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빗줄기가 거세집니다.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로 강하게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에 최대 100㎜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은 30~80㎜, 남부는 최대 60㎜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며 산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 수준의 돌풍이 몰아치겠고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실제 체감하는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2도, 대구는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비가 강해지며, 내일은 중부 지방의 낮 기온 30도를 밑돌겠고요.

주 후반에는 남부 지방에서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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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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