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슨 분, 10월 내한공연…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뷰티풀 싱스' 주인공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곡 '뷰티풀 싱스'의 주인공 벤슨 분(Benson Boone)이 오는 10월 내한공연을 벌인다.
공연을 주최하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벤슨 분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8시 경기 고양 일산구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벤슨 분 : 원티드 맨 투어 인 서울'(Benson Boone: Wanted Man Tour in Seoul) 공연을 벌인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 발표한 두번째 정규앨범 '아메리칸 하트'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 일환이다.
'아메리칸 하트'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북미와 유럽 전역에서 동명의 투어를 매진 속에 마무리했다. 이어 7월부터 규모를 키운 '원티드 맨'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10월 한국을 찾는다.
벤슨 분은 틱톡에 올린 노래 영상으로 수백만 명의 팔로어를 모았고,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9’에 출연해 스타덤을 얻었다. 2021년 발표한 데뷔 싱글 '고스트 타운'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었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인 더 스타즈' 등 호소력 짙은 보컬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단숨에 글로벌 팝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팝스타로 떠올랐다.
2024년 발표한 싱글 '뷰티풀 싱스'는 후반부의 폭발적인 고음과 재치 있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이 된 곡으로 기록되었고,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10억 회를 돌파했다. 또한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7주간 1위, UK 싱글 차트 1위를 비롯해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을 비롯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뷰티풀 싱스'를 비롯해 '슬로 잇 다운' '크라이' 등이 수록된 첫 정규 앨범 '파이어워크스 & 롤러블레이즈'(2024)는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차트 6위에 올랐다. 이듬해 벤슨 분은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고, 시상식 무대에서 시그니처 퍼포먼스인 백플립과 함께 '뷰티풀 싱스'를 열창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년 코첼라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퀸의 브라이언 메이를 깜짝 게스트로 초대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함께 공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아메리칸 하트'는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고 '미스티컬 매지컬' '소리 아임 히어 포 섬원 엘스' 등 3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벤슨 분은 2022년에 페스티벌 무대로 처음 한국을 찾아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친근한 팬서비스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콘텐츠는 현재까지 2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팝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해 열린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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