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1000일의 시간이 만든 ‘진짜 밴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7.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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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사진l쓰리와이코프레이션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1000일을 맞았다.

QWER은 지난 2023년 10월 18일 데뷔 싱글 ‘Harmony from Discord’로 데뷔한 이래 착실히 성장 서사를 써 내려오며 ‘최애 걸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CEREMONY’ 등 내놓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밴드씬의 대세로 떠올랐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 감성을 앞세운 중독성 강한 밴드 사운드로 음원 차트를 넘어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까지 접수했다.

다수의 무대 경험을 통해 밴드 퍼포먼스 역시 진화했다. QWER은 탄탄해진 보컬과 연주 실력에 힘입어 오는 31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했다.

QWER의 인기는 글로벌로 뻗어가고 있다. 최근 일본 대형 음반사 워너 뮤직 재팬과 손잡고 애니메이션 ‘도굴왕’의 오프닝곡 ‘SHOW DOWN’의 작업에 참여하며 현지 데뷔했고, 오는 9월 12일과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에 돌입한다.

QWER은 소속사를 통해 “1000일 동안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신 바위게(팬덤명) 덕분”이라며 “무대에 설 때마다 더 멋진 밴드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달려왔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진심 어린 무대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QWER은 쵸단(드럼, 서브보컬), 마젠타(베이스), 히나(기타, 키보드), 시연(보컬 기타)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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