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준우승' 유신, 숏폼 '뱀과 사다리'로 시청자 호평

유신은 지난 10일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통해 공개된 '뱀과 사다리'에서 살인 용의자 남우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뱀과 사다리'는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위험한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 박주원(지윤정)과 살인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유신(남우민)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학원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50부작으로 제작됐다. ENA·라이프타임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톱7에 이름을 올린 한수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유신이 연기한 남우민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지만, 사건의 진실을 쥔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선과 악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공개 전 예고편부터 눈길을 끈 유신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촬영 현장에서는 고난도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제작진과 배우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 역시 유신의 활약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사건의 진실이 드러날수록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유신이 사건의 진범인지, 사라진 신예은(지윤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역시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유신은 2024년 영화 '루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레진스낵 '구원하소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NA 예능 '더 스카웃(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기, 법정서 ‘성범죄 목적 살인’ 첫 인정…"공소사실 맞다"
- 삼성전자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 반대"
- "에어컨 쓰면 극우?"…폭염 속 유럽 뒤흔든 ‘이념 전쟁’
- 16개국 더 늘리나? FIFA 회장 "월드컵 참가국 64개국으로 확대 검토"
- 돌문어 잡으려다 사람 잡을라…어선 자리다툼에 사고 우려
-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징역 2년…명태균 법정구속
- [속보] 수원 아주대병원서 화재 발생…진화 중
- 안철수 "한동훈, 우리당 얼씬도 마" 조갑제 "국힘 분당 가능성, 한동훈 창당 권한다"
- 수감복 입고도 맨얼굴 고개 ‘빳빳’...장윤기 "성폭행 목적 맞다"
- 단체로 간 워터파크서 숨진 7살…경찰, 중대재해법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