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배전망 ESS 사업 27개 선로 선정…태양광 계통 포화 '숨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지원 사업'에 도내 27개 배전선로가 선정,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배전선로에 ESS를 설치해 태양광 발전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이를 방출함으로써 기존 배전망의 수용 능력을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yonhap/20260713163349166dfip.jp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지원 사업'에 도내 27개 배전선로가 선정, 재생에너지 계통포화 해소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배전선로에 ESS를 설치해 태양광 발전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이를 방출함으로써 기존 배전망의 수용 능력을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별도의 배전망 증설 없이도 재생에너지를 추가로 계통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게 이 사업의 핵심이다.
전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지역이지만 변전소와 배전선로의 연계 가능 용량이 부족해 2024년 9월부터 재생에너지 신규 계통접속이 지연돼 왔다.
이번 사업으로 배전선로당 4MW의 ESS가 설치되면 선로마다 5.7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로 연계할 수 있으며 전북 전체로 보면 153.9MW의 태양광 발전이 추가로 가능해진다.
이는 100kW급 태양광발전소 1천500여개를 더 지을 수 있는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
양선화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시·군과 함께 지원하고 도내 재생에너지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피싱에 속아 모텔서 사흘간 반성문 쓰며 3천여만원 송금 | 연합뉴스
- 구로 시신유기 지시범 "인형처럼 보여…시체인줄 몰랐다"(종합) | 연합뉴스
- '대마 혐의' 시나위 출신 김바다 징역 3년 구형…"깊이 반성" | 연합뉴스
- 생후 12일 아르헨 갓난아기, 낙과 아보카도에 머리 맞아 사망 | 연합뉴스
- 北자주포가 코앞에?…접경 긴장 속 '북한군 집결' 딥페이크 확산 | 연합뉴스
- 후배 여경 잠든새 인천서 속초까지 간 경찰관…"사실관계 파악" | 연합뉴스
- 美연쇄살인마 테드 번디, DNA검사로 52년 전 미제사건 범행 확인 | 연합뉴스
- '김미영 팀장'에 수법 배운 보이스피싱 1세대 총책 검거 | 연합뉴스
- [사이테크+] "모기 수컷이 암컷 날갯짓 소리에 끌리는 이유 찾았다" | 연합뉴스
- [소셜+] 드래곤볼 모으고 짱구와 놀고…성수동 점령한 '추억의 만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