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촬영 도중 돌발 행동→제작진 긴급 투입…"예능 한다고 까불었다가" 후회 ('위대한 가이드3')

[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위기를 맞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자유여행에 나선 김대호와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누비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을 이어갈수록 서로를 닮아가는 두 사람의 케미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대호와 이무진은 현지 명소를 찾아 자유여행을 즐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이무진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이에 제작진이 이례적으로 현장에 개입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를 지켜본 김대호는 "웬만하면 제작진이 개입을 안 하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이무진을 '고장' 나게 만든 사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로컬 미용실에 즉흥적으로 들어간다. 해외 현지 이발소를 경험해 보고 싶었던 이무진은 망설임 없이 이발사의 손에 머리를 맡긴다.

이어 샴푸를 위해 전기포트가 등장하고 애써 기른 구레나룻이 순식간에 잘려 나가자, 이무진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에 김대호는 "우리 외삼촌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무진 역시 "예능 한번 한다고 까불었다가"라며 후회를 쏟아낸다. 하지만 스타일링을 마친 뒤 이무진은 언제 그랬냐는 듯 새 헤어스타일을 자신 있게 뽐내며 거리를 활보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을 개입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과 이무진의 에티오피아 로컬 미용실 체험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곡 '산책'으로 데뷔한 이무진은 이후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출연 계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3월 이무진은 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이 지난달 이를 인용했다. 그는 지난 10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 산하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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