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추기경이 만난 두 교황 이야기'…18일 명동성당서 강연
고미혜 2026. 7. 13. 15:28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유흥식 추기경이 만난 두 교황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가톨릭출판사가 13일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영성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날 강연에선 유 추기경이 국내 신자들에게 바티칸에서 만난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과 레오 14세 교황의 신앙과 영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후엔 대담을 통해 두 교황과 교황청,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신앙생활 등에 대한 신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가톨릭출판사는 이번 강연과 대담을 바탕으로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1979년 사제품을 받고 대전교구장(2005∼2021년)을 지낸 유 추기경은 지난 2021년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으로부터 한국 성직자로는 최초로 교황청 장관에 임명돼 현재까지 재임 중이며, 2022년 8월엔 한국인 네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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