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불발' 맨유의 차선책은 코네… 맨유 영입 명단 포함
최유한 2026. 7. 13. 14:37
메디컬 이슈로 무산된 에데르송의 빈자리, 프랑스 국가대표 코네로 대체
출처:축구 매체 '365 스코어'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MHN 최유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로마의 마누 코네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

당초 맨유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에데르송이었다. 하지만 에데르송 영입은 최종 단계에서 무산됐다.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맨유 경영진은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에데르송 영입 계획을 철회했다. 이후 곧바로 대체 자원 물색에 나섰다.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코네는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다. 올해 25세인 코네는 세리에A에서 가장 역동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26 월드컵에서도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모로코전에서 공수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전 세계 축구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맨유는 코네의 탄탄한 신체 조건과 공 탈취 능력에 주목했다.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박스 투 박스 성향의 에너지도 매력적이다. 맨유 중원에 부족했던 기동력과 피지컬을 더해줄 적임자로 판단했다.
선수 본인도 이적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BESOCCER'는 "코네가 세계 최고 무대에서 자신을 시험하고 싶어 하며, 맨유의 관심에 크게 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 성사 여부는 이적료에 달렸다.
로마는 현재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정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핵심 선수 매각이 필요하다. 로마는 적절한 제안이 오면 코네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는 코네의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 수준이고, 이 금액 선에서 로마와 합의를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맨유는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중원 보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에데르송 영입 실패로 시간적 여유가 줄었다. 맨유가 코네를 빠르게 선점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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