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어워즈 2026, 출품 접수 시작…올해는 ‘충전 스타트업’도 시상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7.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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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어워즈 2026, 출품 접수 시작…올해는 ‘충전 스타트업’도 시상 [사진 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EV 어워즈 2026’이 오는 29일까지 출품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충전 인프라 스타트업과 자동차 기자단 평가 부문을 신설해 시상 범위를 넓혔다.

EV 어워즈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EV 산업 시상 프로그램이다. EV 산업 전문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운영돼왔다.

올해는 충전 인프라 부문 내 스타트업 분야가 새로 마련됐다. 충전 시장에 진입한 초기 기업의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협력해 자동차 기자단이 전기차를 평가하는 ‘미디어 픽 EV’ 부문도 신설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투표를 병행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인 ‘올해의 EV’와 ‘올해의 충전 인프라’는 전문가 평가 80%, 소비자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한다. ‘소비자 선정 EV·충전 인프라’는 소비자 투표 100%, ‘심사위원 선정’은 전문가 심사 100%, ‘미디어 픽 EV’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 평가 100%로 결정된다.

수상 기업에는 EV트렌드코리아 기간 중 별도 특별관 전시와 개막식 시상, ‘EV 360° 컨퍼런스’ 발표 기회가 제공된다. 시승체험 프로그램 연계, 언론 인터뷰, 공식 브로슈어와 홈페이지 소개 등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출품 대상은 전기차 부문의 경우 2025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국내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차량이다. 충전 인프라 부문은 가장 최근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EV트렌드코리아 2026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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