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0일 수출 298억 달러...반도체가 112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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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 수출액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천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뛰어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 수출액이 2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일에서 10일까지의 수출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달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실제 조업일 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35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53.9%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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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0일 일평균 수출액 35억1천만 달러
반도체 수출 112억 달러…같은 기간 역대 최대 기록
대중 수출 88.7%↑·대미 수출 43.2%↑
지난달 우리 수출액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천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뛰어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 수출액이 29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일에서 10일까지의 수출액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달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실제 조업일 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35억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53.9% 커졌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액이 112억7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3% 늘면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7.8%p 증가한 37.6%에 달했습니다.
반도체 수출 역시 1~10일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국가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전년 대비 88.7%, 대미 수출이 43.2% 늘어나는 등 두자릿수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우리 수입은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 수입액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늘어난 2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 초 우리 무역수지는 64억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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