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주 줄줄이 상승
이민영 2026. 7. 13. 09:16
![국제 유가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yonhap/20260713091638070fccx.jpg)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13일 국내 정유주가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8.12% 오른 1만1천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1만1천99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각 S-Oil(5.30%), 한국석유(3.16%), 금호석유화학(2.13%) 등도 강세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이란은 해협을 지나던 상선을 공격하고서 역내 미국의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위반했다며 남부 주요 군사시설들에 공습을 재개했다.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 가격은 3% 넘게 상승 중이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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