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퀸' 신민아, 127만 돌파→3주 연속 1위…'눈동자', 여름 극장가 완벽 접수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장기 흥행과 함께 극장가를 완벽히 접수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눈동자'가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이 영화는 뒷심을 발휘하며 개봉주 보다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
'눈동자'는 지난 주말(7월 10일~7월 12일) 동안 257,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성적은 '모아나'에 이어 2위다. '눈동자'는 개봉 3주 차에도 첫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수(232,945명)를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1,277,261명이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이 영화는 신민아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신민아가 김우빈과 결혼 후 대중과 처음 만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신민아는 1인 2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동공의 위치까지 조절하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제한된 시야를 활용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 '눈동자'를 본 관객들은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충격적", "숨을 수동으로 쉬게 되는 스릴러", "긴장감과 몰입감이 엄청나다", "더운 날씨에 시원해지는 영화" 등의 호평과 함께 작품의 관람을 권했다.
한편, 지난 주말 '모아나'가 403,8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로 '눈동자'(257,814명), '토이 스토리 5'(238,526명), '다윗'(57,675명), '군체'(37,007명)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민아의 열연에 힘입어 장기흥행을 질주 중인 '눈동자'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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