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원익IPS 급증 수주 3분기부터 실적 체감…목표가↑"

경수현 2026. 7. 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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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SK증권은 13일 원익IPS와 관련해 지난 1분기 이후 급증한 수주가 3분기부터 실적으로 체감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원익IPS [원익 IP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동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원익IPS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1% 감소할 전망이지만 1분기말 현재 수주 잔고는 4천억원까지 늘어났다며 이처럼 밝혔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도 국내 고객사에 대한 수주가 강한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3분기 이익 증가폭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고객사인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증설이 속도감을 더하고 있어 2028년까지도 원익IPS의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강해지고 있다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전략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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