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뛰고 날아도 이 드라마 못 넘는다 [역대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소지섭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SBS 금토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김부장’ 6회는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김부장’은 기존의 SBS 금토드라마 흥행작이었던 ‘열혈사제’(22.0%)와 ‘모범택시2’(21.0%)를 밀어내고 SBS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2위에 올라섰다. SBS 금토드라마 역대 1위는 여전히 ‘펜트하우스2’(29.2%)가 차지하고 있다.
이제 시청자들의 이목은 ‘김부장’이 과연 부동의 1위인 ‘펜트하우스2’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SBS 역대 모든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은 1995년 방영된 ‘모래시계’(64.5%)이나, 이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인해 현재의 금토드라마들과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김부장’의 현재 행보는 SBS 금토드라마라는 특정 장르 내에서 최고의 성과를 노리는 현실적인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첫 방송 9.5%로 시작한 ‘김부장’은 단 4회 만에 20% 벽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극 중 김부장이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긴박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매회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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