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비매너 논란’ 이후 방송보다 개인 채널…틱톡서 활발한 소통

김감미 기자 2026. 7. 1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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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틱톡, 연합뉴스.

배우 성훈이 과거 ‘비매너 논란’ 이후 틱톡과 유튜브 등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성훈은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과 숏폼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 중이다. 먹방과 각종 챌린지 영상을 선보이는 한편, 라이브 방송에서는 팬들의 댓글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성훈해’를 통해 일상과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보다 개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tvN 예능 ‘줄 서는 식당’ 방송 화면.

성훈은 지난 2022년 tvN 예능 ‘줄 서는 식당’ 출연 당시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식사 도중 고기를 굽던 집게로 음식을 먹거나 머리의 땀을 터는 듯한 행동을 보여 비위생적이고 무례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tvN 예능 ‘줄 서는 식당’ 방송 화면.

논란이 확산되자 당시 소속사 측은 “재미를 주려는 과정에서 다소 과한 표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방송 출연은 예전보다 줄어든 상황에서, 성훈은 틱톡 라이브와 유튜브 등 개인 채널을 중심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뒤 ‘신의’, ‘가족의 탄생’,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7년부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과 친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시작으로 2019년 우수상, 2020년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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