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더라… 조만간 보자” 최다니엘, 장도연에 설렌 적 있다고 고백 (‘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6. 7. 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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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최다니엘이 ‘구기동 프렌즈’ 촬영 당시 장도연에 설렌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반전미로 인기몰이 중인 최다니엘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구기동 프렌즈’ 출연 이유가 장도연 때문이었다면서 “되게 재밌을 것 같았다. 예전에 도연이와 세찬이가 하던 개그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했다. 그걸 다 봤다. TV 다시보기 결제해서 다 봤다. 그때부터 팬심이 강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이번에 같이 촬영하면서 살짝 설렜던 적은 없었냐”라고 묻자 최다니엘은 “있었다. 같이 밥 먹고 하는데 어떤 모습 때문이 아니라 그냥 편안하다는 이런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신동엽이 “표현했냐”고 묻자 최다니엘은 “표현하지는 않았다. 표현하고 자시고 할 게 없었다. 그냥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이렇게 방송 프로그램 나와서 솔직하게 말하는 경우가 (없다)”고 말하자 서장훈도 “나도 내가 물어보고 깜짝 놀랐다. 다른 얘기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예’ 이래서 놀랐다고”라며 폭소했다.

최다니엘이 “도연이한테 피해 안 갔으면 좋겠다”고 하자 신동엽은 장도연에게 영상편지를 쓰라고 제안했다. 최다니엘은 “갑자기 너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게 됐는데 구기동 프로그램하면서 친해져서 정말 고맙고 좋았다”고 영상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옆에서 신동엽이 “조만간 한번 보자고”라고 귀띔하자 최다니엘은 그대로 수용해 “조만간 한번 회동하자고”라며 인사했다.

신동엽은 “물어보면 다 대답하고 뭘 시키면 다 한다”며 그의 순수함에 놀랐다.

최다니엘이 출연했던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는 좋지만 외로운 것은 싫은 요즘 어른들의 동거 생활을 그린 리얼리티 예능으로 장도연, 이다희,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함께 했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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