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삶 연장...”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투병 응원 쇄도...일부선 ‘병원 촬영’ 지적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추적검진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응원과 함께 병원 촬영을 둘러싼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솔이는 12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추적검진을 다녀왔다. 저희끼리는 ‘6개월의 삶을 연장해주는 검사’라고 표현할 만큼 아주 중요한 검진”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혈액검사를 위해 채혈을 받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삿바늘이 들어가자 눈을 질끈 감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솔이는 “혈액검사와 뼈 스캔, 흉복부 CT까지 하루 종일 검사를 받았다”며 “검진을 앞두면 늘 불안한 마음이 커져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고 털어놨다.
또 “건강을 위해 집 안 환경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화학 성분과 여성호르몬 교란 물질 등을 고려해 생활용품을 선택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댓글창에서는 예상 밖의 반응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병원에서 촬영 해도 되는거야?”, “간호사도 당황했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병원에서의 촬영을 지적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과 네티즌들은 “암 환자 입장에서는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이 이해된다”, “응원부터 해줬으면 좋겠다”, “회복해서 다행이다”, “검사 결과가 좋기를 바란다”며 이솔이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직접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chanyu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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