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강예원과 키스신, 입술 다 뜯겨…내 입술 고기인 줄 알았나" [MHN:픽]

노연주 2026. 7.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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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다 뜯겨, 컷 사인 나니 주위가 시뻘겋더라"…김기남도 거들며 폭소
출처:채널 '광예원'

(MHN 노연주 기자) 배우 고규필이 강예원과 촬영한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채널 '광예원'에는 "배우 동생들과 흑백요리사 이모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어쩌다 셰프'로 인연을 맺은 강예원, 고규필, 김기남은 이날 '이모카세' 김미령의 식당을 찾아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나눴다.

강예원이 고규필과의 극 중 관계를 언급하자 자연스럽게 키스신 비하인드로 이야기가 흘렀다. 고규필은 "(내가 맡은 인물이) 연애를 잘 못하는 캐릭터인데, 누나가 '아이O 몰라' 하더니 그냥 하시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깜짝 놀랐다. 배고팠나 보더라. 입술이 다 뜯겨 나갔다. 내 입술이 고기인 줄 알았나 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기남도 "컷 사인이 나고 보니까 규필이 입술 주위가 시뻘겋더라"고 거들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어쩌다 셰프'는 '감쪽같은 그녀'를 연출한 허인무 감독의 신작으로, 나문희·성동일 주연에 강예원·고규필·김기남·송지효가 합류했다.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아역 데뷔한 고규필은 9년 공백 후 2003년 KBS 20기 공채로 재데뷔해 '리얼',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했다.

2023년 영화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 역으로 신스틸러로 떠오르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하모니', '나쁜 녀석들'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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