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결국 '화해 시도' 여동생 외면했다.."생일 파티 불참"[Oh!llywood]

[OSEN=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이 결국 화해를 시도했던 여동생을 외면했다.
11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브루클린 베컴이 가족 간의 깊은 불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동생인 하퍼의 15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퍼는 지난 금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부모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오빠 로미오, 크루즈와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로미오와 크루즈의 여자친구도 함께 했다.
다만 이날 하퍼의 큰 오빠인 브루클린과 그의 아내 니콜라 펠츠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족 모임은 하퍼가 지난달 데이비드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후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 있는 브루클린의 집을 찾아가 관계 회복을 시도한 뒤 열린 것이다. 브루클린은 결국 여동생의 화해 시도를 외면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브루클린과 니콜라 펠츠 부부는 앞서 하퍼의 화해 시도에 대해서 대변인을 통해 “편지가 전달되는 순간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 기자들이 미리 대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모든 걸 말해준다. 이번 일은 카메라를 위한 연출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브루클린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부모와의 갈등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부모가 ‘베컴’이라는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통제하고 니콜라와의 관계를 망치려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빅토리아, 브루클린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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