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사망 기사 123개”…과거 가짜뉴스 피해 토로

이명수 2026. 7.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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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전영록(72)이 화려했던 전성기 뒤에 가려진 삶의 아픈 이야기를이야기를 털어놨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전영록과 혜은이가 출연해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로서 겪었던 루머와 힘겨웠던 순간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전영록 사망설을 비롯한 각종 가짜뉴스 피해 경험을 밝혔다. 그는 “장례 소문의 최고는 나”라며 “사망 관련 가짜 뉴스만 123개가 나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혜은이는 이혼과 빚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공황장애까지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녀는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빚을 갚기 위해 죽으라고 노래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전영록은 1973년 ‘나그네의 길’로 데뷔한 이후 가수와 배우,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중문화계를 대표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1970~1980년대 ‘불티’,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 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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