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에 말도 않고 200평 포차 개업 준비 “일 저질러”(사당귀)

서유나 2026. 7.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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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에 말도 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65회에서는 양준혁이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의 도움을 받아 MZ 취향을 저격할 해물포차 개업을 준비했다.

이날 조서형은 양준혁에게 해물포차에서 선보이기 좋은 레시피를 보여줬다. 양준혁도 본인 나름의 레시피로 해삼무침을 만들었는데. 음식 시식을 위해 출격한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조서형이 "MZ 겨냥한 해산물 포차"라고 말 꺼내자마자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박현선은 양준혁의 해물포차 개업 계획을 전혀 모르고 있던 상태였다. 조서형은 이런 박현선에게 "9월달에 오픈하신다던데. 이번에 오픈하시는 데는 200평이란다"고 폭로했다.

노려보는 아내와 눈도 못 마주치던 양준혁은 박현선이 "하는 거야?"라고 묻자 "그럴걸?"이라고 답했고 박현선은 어이가 없어서 실소를 보였다. 박현선이 화를 꾹 누르며 "왜 이렇게 일을 저지를까?"라고 한마디 하자 김숙은 "손님 앞에서 싸우지도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음식을 맛있게 먹은 박현선은 "제가 오늘 띠용했는데 음식들을 먹어보니 해도 되겠다 (싶다)"고 허락의 의사를 드러냈고, 김숙은 "장사천재 때문에 허락한 것"이라고 짐작했다.

한편 양준혁은 3,000평 양식장에서 대방어 양식 사업 중으로 앞서 '사당귀'에서 "연매출은 30억 정도"라고 밝혔다. 초대형 카페와 양식장, 홧집, 낚시터 등 운영 중인 사업체만 4개다.

양준혁은 방어 사업 대박에 앞서 스테이크집, 콩국집, 스포츠 펍 등을 폐업한 바 있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 2024년 12월 11일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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