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2026 글로벌 지산학 협력 숏폼 대회’서 대전권 대학 최고 점수로 대상

김중식 기자 2026. 7.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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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 제공

[충청타임즈] 건양대학교 KY ANCHOR사업단이 지난 9일 한남대학교 혁신파크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 숏폼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컬 산학협력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권 대학과 베트남 호치민경제대학교(UEH) 학생들이 국제 공동 팀을 구성해 베트남 청년의 시각에서 대전의 관광·과학·문화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에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대전권 1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는 의료IT공학과 4학년 은승연, 이서경 학생이 참가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건양대 학생들은 베트남 학생들과 팀을 이뤄 성심당, 장태산 자연휴양림, 꿈돌이하우스 등 대전의 주요 명소를 직접 탐방했다. 

이들은 외국인 청년의 관점에서 대전의 색다른 매력을 포착했으며, 과학도시의 상징성과 자연환경, 지역 문화를 균형 있게 담아내 국내외 청년층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건양대 팀은 창의적인 기획력과 우수한 영상 구성, 지역 특색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참가 대학 중 최고 점수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국제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 청년 시각의 새로운 홍보 콘텐츠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Y ANCHOR 사업단은 앞으로도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세계에 알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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