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이름 까먹어요"… 남희석, 긴장한 참가자에 유쾌한 응원 ('전국노래자랑')

김설 2026. 7. 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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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MHN 김설 기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이 긴장한 참가자를 유쾌하게 응원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1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경주시 편으로 꾸며졌다. 쪽샘지구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방송에는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출연해 노래와 장기를 선보였다. 초대가수로는 오유진과 윤태화가 출연해 각각 '썸'과 '마지막 정거장'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한 참가자는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렸다. 이에 MC 남희석은 "저도 제 이름 까먹어요"라며 "천천히 소개해주셔도 된다"고 말해 참가자의 긴장을 풀어줬다.
출처:KBS

이후 참가자는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마친 뒤 노래를 완창했다. 이어 한국무용 전공자로 현재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히며 한국무용과 에어로빅을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참가자는 7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스트레스를 풀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동요 '멋쟁이 토마토'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남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KBS

한편 한우와 멜론을 들고 무대에 오른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입 먹고 눈이 동그래진 한우"라고 소개했고, 영어 교사라는 말에 남희석은 영어로 한우와 멜론을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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