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母, 사망 이틀 만 발견...죄송함에 유품 정리도 직접 못 해" [RE: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방은희가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떠올리며 당시 죄송스러운 마음에 유품 정리 역시 자신의 손으로 하지 못하고 특수 청소 업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0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연기만 레전드인 줄 알았는데 예능감도 레전드?! | EP78.장용 방은희 | 임하룡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용,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연극 ‘다정한 배웅’에 대해 언급했다. 연극 ‘다정한 배웅’은 특수청소업체를 배경으로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휴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작품 속에서 장용은 특수 청소 업체의 직원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유품정리를 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의 역할로, 방은희는 장용의 아내이자 귀신 역할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방은희는 “저 같은 경우는 저희 엄마 아빠 다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가 정말 말도 안 되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당시 제가 상황이 안 좋아서 1년 동안 엄마를 보지 못했었다. 내 안 좋은 모습을 보면 엄마는 눈빛으로라도 알아보시니까 ‘엄마 곧 만나’ 이러면서 1년을 못 본거다. 그 사이에 돌아가신 거다. 돌아가신 지 이틀 만에 발견이 되고 그래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그 유품을 제가 정리를 못 하겠더라”고 어머니를 잃은 당시 아픔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래서 특수 업체에 연락해서 부탁을 드린 적이 있다”라며 특수 청소 업체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정말 애쓰신다. 존경한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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